겔럭시 S 와 S2 겸용 충전용 크레들 만들기
이 작업은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니다.
바테리의 용량을 비교하면 겔럭시 S가 1,500mAh, S2가 1,650mAh로 그만 그만한 바테리 용량으로 모양만 달라졌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그래서 이 겸용 충전용 크레들 개조 작업은 충전용 크레들의 일부를 잘라내어 겔럭시 S2용 바테리가 빠듯하게 들어가도록 만들면 끝이다.
이 작업의 핵심은 케이스를 자르는 넓이를 잘 맞추어 빠듯하게 들어가게 하는 데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작업할 것을 권한다. 케이스 끝단의 바테리가 밀려 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턱을 잘라 내는 것이므로 헐렁할 경우 바테리와 충전 단자의 연결이 느슨해 져서 충전을 할 수 없다.
이 개조 작업으로 케이스의 왼쪽 턱이 잘려 나갔으나 여전히 오른쪽 턱은 남아 있기 때문에 겔럭시 S용 바테리의 충전도 가능하다.
아래의 사진에서 S2용 바테리가 겔럭시 S용 충전 크레들에서 충전 중인 것을 확인하시라.
좌측의 충전 중인 바테리가 S2용 이고 오른쪽에 있는 바테리가 S용 이다. S2용 바테리가 길어서 케이스 끝까지 바테리가 나간 것을 볼 수 있다. 동시에 S2 바테리의 오른쪽 공간이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광고를 클릭하려고 하는데 어디 있는지 몰라서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컴맹도 아닌데. ㅠㅠ 알려주세요.
답글삭제우측에 여러가지 광고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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